부산시립교향악단 `푸치니의 여인들'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오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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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립교향악단 `푸치니의 여인들'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오는 9일
부산시립교향악단 2009 웰빙콘서트 시리즈 3번째 `오페라와 11시에 만나요!-푸치니의 여인들'이 저녁 시간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이동신의 지휘,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푸치니의 오페라에 등장하는 사랑의 장면을 부산시립극단 연기자들의 콩트와 소프라노·테너의 음성으로 들려준다.
오페라 `마농 레스코' 간주곡을 시작으로 푸치니 3대 오페라로 불리는 `라 보엠', `나비부인', `토스카'의 주요 아리아와 `투란도트', `마농 레스코'의 아리아 중 사랑의 선율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페라 `라 보엠'에서는 테너 홍지형이 `그대의 찬 손', 소프라노 이정아가 `내 이름은 미미', 이정아·홍지형이 `사랑의 이중창' 등을 노래한다. 관람료 1만원.
※문의:부산시립교향악단(607-6101)
<사진>소프라노 이정아(왼쪽), 테너 전병호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6-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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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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