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 묵연회전 25일까지 시청 전시실
- 내용
- 박윤오 '묵매'.
때론 굵게, 때론 아주 얇게, 바로 붓끝 하나에서 전해지는 느낌이다. 그 붓끝에는 강한 힘이 있고 세상을 담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리고 예의와 법도의 길이 있다. 은은한 묵향과 붓끝의 섬세함을 느끼고 싶다면 왕산묵연회전을 추천한다.
왕산 박윤오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는 회원들이 마련한 왕산묵연회전은 25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제3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부산시청 전시실(888-20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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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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