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득 봄 을 심자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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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집안 가득 봄 을 심자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교실'
봄 기운이 가득하다. 겨우내 건조했던 집안에 싱그런 봄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
녹색식물을 길러 보고 싶지만 어떤 식물이 적당할지, 어떻게 키울지 관리가 걱정이다.
인테리어도 겸하고 공기정화효과도 있다는 그린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알려준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부터 실내식물을 이용한 '생활원예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그린인테리어'와 '테마별 원예체험' 두 가지.
그린인테리어는 녹색식물을 이용한 실내 친환경 인테리어로 도시민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천연 공기청정 기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어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다.
강좌는 기초적인 식물 가꾸는 방법과 병해충 방제법, 식물번식방법 등 원예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르치고 실습을 한다.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실내정원 만들기 △실내 식물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선인장 테라리움 만들기 △야생화심기 △착생란 액자만들기 등 총 5회에 걸쳐 실습한다. 테마별 원예체험은 △난가꾸기 △화훼장식 △토피어리 등을 주제로 한 심화과정.
수강 신청은 9일부터. 홈페이지(http://dosinongup.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 (970-3771 ~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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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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