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그 남자 그 여자' 부산 앙코르 공연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 … 누구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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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연극 ' 그 남자 그 여자' 부산 앙코르 공연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 … 누구나 공감
남녀는 서로 사랑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다고들 한다.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앙코르 공연이 4월30일까지 초콜릿 팩토리(대연3동)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MBC FM 라디오 '이소라의 음악도시'에 소개된 라디오 연재 드라마를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재구성해,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의 맛을 살리면서 하나의 완성된 극으로 재구성했다.
서울 대학로에서 큰 인기몰이를 한 뒤 지난해 소극장 초콜릿 팩토리 개관무대에 올랐던 이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나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
남녀간의 운명적인 만남, 핑크빛 사랑과 쓰라린 이별, 그리고 아련한 추억까지….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평일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3·6시.(621-400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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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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