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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96호 문화관광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연제구 연산동 2400평 규모

내용
 부산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종합복지공간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이 건립된다.  부산시는 연제구 연산동 844의 14번지 1073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2400평 규모의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연말경 착공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근로자 전용 복지시설인 노동복지회관은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돼 지역 근로자의 실질적 기여도가 미흡하고 인근 시도의 복지회관 규모에 비해 열악해 근로자들의 사기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아 새로운 근로자 전용 복지회관의 건립 요구가 높았다.  새롭게 건립되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시비 81억원 국비 42억원 등 모두 1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 이달 중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건축물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 2002년 준공할 계획이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취업알선 상담, 직업교육 등 직업안정·고욕촉진 사업 △취미교실 교양강좌 도서실 등 교양·교육사업 △예식장 휴식시설 등 체육·문화사업 △노동단체 사무실 식당 등 기타 지원사업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문의:시 노동정책과(888-2782)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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