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시정계획/ 문화 관광
세계인이 몰려드는 문화·관광도시로
- 내용
-
제목 없음 세계인이 몰려드는 문화·관광도시로
시정방향 희망 2009-문화·관광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두레라움 공사 '착착'
부산문화재단 중심 특색 있는 지역문화 발굴
올 부산은 세계적인 관광·컨벤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굳건하게 다진다.
우선, 관광테마파크와 골프장 등이 들어서는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뜬다. 영상테마파크설립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 부산의 대표적인 컨벤션시설인 벡스코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기본 실시설계에도 착수하는 등 관광 컨벤션 도시를 향한 야심찬 발걸음이 바쁘다.
또 아시아 최고의 영화·영상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두레라움의 총 사업비를 재조정해 2011년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에 짓는 영화체험박물관의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고 영화종합촬영소를 기장군 일광지역 달음산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도 착착 진행한다.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부산문화재단을 구심점으로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키울 계획이다. 지역예술인의 요람이 될 부산예술회관을 5월에 착공하고 부산비엔날레 전용관 건립을 위한 기본 계획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자성대 공원 영가대 인근에 들어설 조선통신사 역사관도 6월에는 착공한다는 계획.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들을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치르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10월에 열리는 제5회 부산불꽃축제와 8월 부산바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바다축제<사진>, 10월 부산의 가을을 영화의 물결로 채워줄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품격 있는 국제축제로 만들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도록 하려는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5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