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 미래를 빚는 한지공예전'
- 내용
-
제목 없음 해양자연사박물관 ' 미래를 빚는 한지공예전'
아름답고 화려한 한지공예작품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올 마지막 특별전시회 '미래를 빚는 한지공예전'을 12월31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여성 한지공예작가(부산여성회관, 부산여성문화회관, 늘솜회 회원) 44명의 한지공예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것. 오색의 한지 속에 화려한 빛깔을 머금고 있는 작품들은 여성특유의 부드럽고 화려한 것이 특징. 또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컨셉이 다른 전통 한지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색적인 볼거리다.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매주 일요일 필통, 명함꽂이 등을 한지로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초등학생(12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ㆍ다자녀 가정은 무료.(553-494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4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