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풍자 ...연극 한 편 보실래요 2
부산판 새 햄릿-'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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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판 새 햄릿-' 햄릿'
'햄릿' 은 로렌스 올리비에 이후 캐네스 브래너, 멜 깁슨 등 세계적인 대 배우들이 자신이 직접 제작 감독, 주연하여 영화로 제작 할 정도로 배우에겐 거대한 로망인 명작 중의 명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네다섯 편 정도는 항상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
부산의 연극계를 이끌고 있는 정예부대가 뭉쳐 새로운 햄릿을 탄생시켰다.
극단 세진이 뮤지컬 '햄릿'을 다음달 4~ 20일 가톨릭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것이다.
무겁게 느껴지는 '햄릿' 원작의 대사를 파격적인 장면 구성과 개성 있는 음악들로 새롭게 했다. 이들은 가벼운 터치의 상업적 연극이거나 외국의 성공작들을 한국어로 번안한 정도가 아닌 창작에 대한 깊은 고뇌를 통해 새로운 햄릿을 만들었다고 한다.
총연출 유성주 (부산시립극단 부수석 단원) 연출 김세진 (극단 세진 대표).(623-067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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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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