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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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립무용단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2008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이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중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의 단원들이 직접 안무, 자신의 춤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열정적인 창작무용 무대다. 올해는 시립무용단 단원 윤은하, 부수석인 김진영, 단원 이현주 씨 등 3명이 주인공.
윤은아는 한 인간이 자아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춤으로 표현한 '문 열어라, 꽃아'를 선보인다. 김진영은 '한송이 꽃'을 통해 젊어서는 몸을 팔고 늙어서는 꽃을 파는 한 여인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현주의 공연작품은 '부르터나다'-그네 위의 여자다. '부르터나다'는 '감추어져 있던 일이 드러나다'는 순우리말로 '반 사회성 성격 장애'라 불리는 사이코 패스에 걸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부산시립무용단홈페이지(koreanfolkdance.com) 참조.
※문의 : (607-611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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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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