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부산바다축제]한국해양문학제 8월5 ~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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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GO 부산바다축제]광안리
한국해양문학제 8월5 ~ 6일
한국문인협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는 2008 한국해양문학제가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8월5~6일 열린다. 바다와 문학을 생각해 보는 자리다.
5일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학의 밤'(오후 7시30분~9시30분)은 문학인들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무대라서 눈길을 끈다. 탁영완 시인의 '바다여, 바다의 가슴이여!'라는 시낭송으로 막을 올리는 이 행사는 최영난무용단의 '화선무' 풍물패 이바디의 모듬북 공연, 부산여성문학회의 문인극 '연오랑과 세오녀' 공연 등 부산의 여러 예술단체가 참가해 무대를 빛낸다.
한국해양문학상시상식(6일 호메로스호텔)에서는 원로소설가 강신해(본명:강인수)씨가 장편소설 '어부의 노래'로 2008 한국해양문학상 대상을 받는다. 해양문학심포지엄(6일 호메로스호텔)은 '한국문학 속의 어업과 어부'를 주제로 김정자 부산대교수와 최영호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이밖에 부산국제무용제가 8월2~4일 오후 8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오색불빛이 깜빡이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9개국 17개 단체가 모두 25편의 춤을 선보인다. 한국 발레의 상징으로 통하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은 3일 이 곳 특설무대에 선다.
시민체험행사인 썸머퍼니랜드(2~4일)는 지난해 선 보였던 초대형 수박화채 만들기와 아이스체험존, 썸머오픈스테이지뿐 아니라 시민참여 수박화채 만들기 경연대회, 시민참여 얼음조각 만들기 경연대회, 해변암벽등반대회, 부산비치스케이트보드대회와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신설,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잠시나마 얼음에 얼굴을 부비고, 수박화채를 먹으며 몸의 열기를 식혀보자.
장 소
행 사 명
일 정
해운대
개막행사
8. 1(금) 20:00
하나 푸른 음악회
8. 2(토) 20:00
세계 기네스 대회
8. 3(일)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8. 4(월)~5(화) 19:30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8. 8(금) 20:00
썸머 살사&재즈의 밤
8. 9(토)~10(일) 19:00
광안리
제4회 부산국제무용제
8. 2(토)~4(월) 20:00
썸머퍼니랜드
8. 2(토)~4(월)
한국해양문학제
8. 5(화) 19:30
부산비치스케이트보드대회
8. 2(토)~3(일)
해변암벽등반대회
8. 2(토)~3(일)
극동방송 바다사랑 콘서트
8. 7(목) 19:30
프로리그 게임 결승대회
8. 9(토) 18:00
국제신문 열린음악회
8. 10(일) 19:30
다대포
제9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 2(토)~3(일) 15:10
다대포해변대축제
8. 10(일)
비키 바다영화상영축제
8. 6(수)~7(목)
강변가요제
8. 9(토)
송도
제4회 현인가요제
8. 2(토)~3(일) 20:00
제5회 부산바다마당극제전
8. 5(화)~6(수) 19:00
비키 바다영화상영축제
8. 8(금)~9(토)
송도바다축제
7. 30(수)~8. 1(금)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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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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