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부산바다축제]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8월4 ~ 5일,썸머 살사&재즈의 밤 8월9 ~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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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GO 부산바다축제] 해운대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8월4 ~ 5일
썸머 살사&재즈의 밤 8월9 ~ 10일
세계최고 수준의 국내외 힙합 댄서들이 해운대에 다 모인다. 정열적인 리듬의 댄스음악 '살사'를 바닷가에서 남 눈치 보지 않고 밤늦도록 마음껏 춰도 된다. 장르가 다른 두 춤의 향연이 해운대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열렸던 썸머 살사&재즈의 밤.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8월4~5일)과 2008 썸머 살사&재즈의 밤(8월9~10일)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것.
국제힙합페스티벌은 비보이, 스트리트댄스와 힙합뮤지션, 디제잉까지, 국내 최초로 '힙합' 문화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 스트리트 댄스대회와 공연, 힙합그룹 공연과 DJ 배틀을 다모았다. 1~2일 용두산공원에서 예선과 16강을 겨룬 비보이들이 해운대에서 8강과 결승을 겨루는 스트리트댄스배틀이 압권. 국내외 500여명의 춤꾼들이 록킹, 팝핑, 비보잉, 하우스, 힙합 등 5개 부문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심사위원들과 게스트들도 쟁쟁한 스타들. 세계적인 '엘리트 포스'의 멤버 루스 조인트(미국), 윌 스미스의 안무가이자 세계적인 하우스댄서 이조 윌슨(미국), 전설적인 팝핑팀 일렉트릭 부갈루스의 수제자 테츠 지(일본), 이효리의 춤선생으로 유명한 김혜랑(한국) 등이 심사위원. 디디에(프랑스), 퓨처(미국) 등 세계 유수 스트리트댄스대회 우승자들과 디제이 렉스(한국), 엘리트 포스(미국), 폴 에렉(프랑스) 등 유명 DJ들은 축하 힙합공연과 5일 밤의 댄스파티로 해운대를 달군다.
썸머 살사&재즈의 밤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정과 신명의 난장 페스티벌이다.
이벤트 광장(아쿠아리움과 노보텔앰배서더호텔 사이)에 대형 마룻바닥을 깔고 춤판을 벌인다. 시민들은 이틀간 오후 1~5시에 콩가, 봉고, 클라베 등 라틴 악기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다. 남미의 민속춤 메렝게와 줄지어 추는 라인댄스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
재즈밴드 페이지원(9일 오후 7시30분)과 파이브 브릿지(10일 오후 7시30분)의 공연이 낭만을 더하고 이어 정열적인 살사의 밤이 온다. 부산에 있는 8개의 살사댄스동호회 1천여 명 회원이 참가, 마음껏 추는 무대. 일명 '게릴라 살사'다.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 없으니 스피커가 꺼질 때까지 지칠 줄 모르고 추면된다. 탁 트인 바닷가에서 밤이 저물도록 춤춰보자. 살세로(남자)-살세라(여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장 소
행 사 명
일 정
해운대
개막행사
8. 1(금) 20:00
하나 푸른 음악회
8. 2(토) 20:00
세계 기네스 대회
8. 3(일)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8. 4(월)~5(화) 19:30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막식
8. 8(금) 20:00
썸머 살사&재즈의 밤
8. 9(토)~10(일) 19:00
광안리
제4회 부산국제무용제
8. 2(토)~4(월) 20:00
썸머퍼니랜드
8. 2(토)~4(월)
한국해양문학제
8. 5(화) 19:30
부산비치스케이트보드대회
8. 2(토)~3(일)
해변암벽등반대회
8. 2(토)~3(일)
극동방송 바다사랑 콘서트
8. 7(목) 19:30
프로리그 게임 결승대회
8. 9(토) 18:00
국제신문 열린음악회
8. 10(일) 19:30
다대포
제9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 2(토)~3(일) 15:10
다대포해변대축제
8. 10(일)
비키 바다영화상영축제
8. 6(수)~7(목)
강변가요제
8. 9(토)
송도
제4회 현인가요제
8. 2(토)~3(일) 20:00
제5회 부산바다마당극제전
8. 5(화)~6(수) 19:00
비키 바다영화상영축제
8. 8(금)~9(토)
송도바다축제
7. 30(수)~8. 1(금)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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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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