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 - 최정원 3년만에 한 무대 서는 뮤지컬 '소리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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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뮤지컬 볼까? 마당극 볼까?

남경주-최정원 한무대
뮤지컬 '소리도둑'
'소리도둑' ▶
뮤지컬계의 간판스타 남경주와 최정원이 3 년만에 함께 공연해 화제를 모았던 창작뮤지컬 '소리도둑' 부산공연이 14·15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두 사람이 그동안 함께 출연한 작품은 모두 13편. '아가씨와 건달들'에서부터 '사랑은 비를 타고'에 이르기까지 20여 년 동안 호흡을 맞췄다. 뮤지컬계 최고의 콤비로 불리는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여전한 호흡을 과시할 예정. '소리도둑'은 말 못하는 소녀 아침이에게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노력을 담은 감동스토리. 남경주, 최정원 외 송영창, 임선애 등 출연. 토 오후 7시, 일 오후 3시.
※문의:(1599-921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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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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