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동체\"\ 위해 복지관 행사 풍성
장애인 복지학교 ·바자회 등 개최
- 내용
- 부산시내 각 복지관 등에서는 11월 복지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16일~12월7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7시 장애인, 비장애인,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장애인 복지학교를 연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교육의 전망, 장애인과 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19일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2백여명과 함께 꼬마작품발표회를 열며 결식청소년 장학금 및 사랑의 먹거리나누기 티켓 전달식도 가진다. 27일에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모시고 어르신큰잔치를 개최하고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일일가족되기 행사도 실시한다. ※ 문의: 361-0045 17~19일 소년소녀가장 및 홀로 사는 노인 겨울나기 지원 바자회를 연다. 18일에는 강서구 지역 아동 주민들에게 무료로 아동 성인 영화를 상영하고 19일에는 에어로빅 기체조 시범공연을 선보인다. 또 15~19일 미술, 종이접기의 아동작품전시회를 열고 17일에는 강서구 주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문의:271-0560 11월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생 수학박사\"\ ` 꼬마피아니스트의 가을연주회\"\ `워드경진대회\"\ 등을 열고 `노인생신잔치\"\ `노인건강세미나\"\ `사랑의 김치나누기\"\ 등 각종 행사를 펼치고 있다. ※문의:305-4286 24일 요보호 대상자 중 10~12월 생신인 65세 이상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마련. ※문의:304-9876 26일 무의탁 노인 온천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311-5739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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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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