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부산 창작뮤지컬
노래하는 순정만화극 `어 러브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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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눈길 끄는 부산 창작뮤지컬
노래하는 순정만화극 `어 러브 송'
부산의 젊은 연극인들이 겁 없는 도전을 시작했다.
대부분 20대로 구성된 공연 창작집단 `팻브릿지'가 노래하는 순정 만화극 `어 러브 송(A Love Song)'을 경성대 예노소극장 무대에 올린 것.
사진설명: 부산의 젊은 연극인들이 만든 순수 창작 뮤지컬 `어 러브송'. 톡톡 튀는 만화적 상상력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경성대 예노소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환경과 제작 시스템이 열악한 부산에서 제작한 순수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이 관객을 유혹한다.
24세의 젊은 연출가 김민지가 글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배우들의 몸짓과 대사뿐만 아니라 작품에는 만화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톡톡 튀는 만화적 상상력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참신하다.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6시,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문의:팻브릿지(626-370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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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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