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소리판 `사람이 그리워서' 24일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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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신명·그리움 일깨우는 우리의 소리
장사익 소리판 `사람이 그리워서' 24일 부산문화회관
피를 토하는 듯한 그리움과 한의 소리꾼 장사익이 부산을 찾는다. 살다보면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아픔이 밀려올 때가 있는 법. 장사익은 절절한 소리로 아픈 가슴을 위로하는 소리꾼이다.
오는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장사익의 `사람이 그리워서'는 그리움과 한을 보듬어 토해내는 장사익표 절창이 기대되는 무대.
장사익과 함께 하는 협연자의 면모도 쟁쟁하다. 타악 고석용·최영호, 트럼펫 최선배, 피아노 최장현, 해금 하고운, 국악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등 각자의 분야에서 내로라는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문의:행복을 뿌리는 판(638-051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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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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