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신비 루마니아 음악과의 만남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니 내한 공연
- 내용
-
제목 없음 동유럽의 신비 루마니아 음악과의 만남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니 내한 공연
드라큐라 백작과 체조요정 코마네치의 조국 루마니아의 음악이 부산을 찾는다. 루마니아의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부산을 찾아 내달 4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설명;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고전에서 현대까지 풍부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특히 젊은 신인들을 대거 발탁, 전문 음악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든데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오고 있다. 플로이에스티 필하모니는 첫 내한공연인 부산 공연에서도 이같은 전통을 이어간다. 플루트를 전공하고 있는 오주현 조현주 박정민 세 명의 예비 음악인을 초청, 같이 공연한다. 신비감이 가시지 않은 동유럽의 음악과 부산의 젊은 음악인들이 빚어낼 화음이 기대되는 무대다. 공연시간 오후6시. 전 좌석 1만원.※문의:프로이트(585-293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9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