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부산 음악의 미래 듣는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3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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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콘서트 부산 음악의 미래 듣는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34회 정기연주회
부산 음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그 답이 궁금하다면 오는 30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을 관람하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우종억, 이동신. 임지민.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제434회 정기연주회로 펼쳐 보이는 음악회는 부산이 낳고, 또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의 숨은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부산 연주인 시리즈'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부산 출신이거나 현재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작곡가)를 초청해 공연한다. 부산이 품고 낳은 미래 주역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유쾌한 기회다.
이번 무대에 함께 할 부산의 연주인은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민, 피아니스트 백민정이 협연한다. 또 난파음악제 입상, 서울음악제 입상 등 활발한 작곡 활동을 펴고 있는 작곡가 백용주와 우종억의 곡을 연주한다. 지휘 이동신.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등 연주. ※문의:부산시향(607-61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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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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