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백성들의 그림
부산박물관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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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복'을 부르는 백성들의 그림
부산박물관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전
조선시대 백성들의 그림이었던 `민화'가 박물관을 찾는다. 부산박물관은 가을 특별전시회로 조선시대 평민과 중인 계급으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민화의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는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전을 지난 5일부터 부산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사진설명: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전 포스터.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라는 전시 제목은 병풍과 족자로 만들어져 조선시대 여염집 벽에 걸리던 민화의 탄생과 미학적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화조화, 인물화, 문방도 등 주제별로 나눠, 다른 장르와 구별되는 민화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림, 도자기, 민속품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부산박물관 학예연구실은 "실용적 목적으로 그려지던 민화는 정통회화에 비해 세련미나 격조는 뒤떨어지지만, 익살스럽고 소박한 형태와 대담하고 파격적인 구성, 아름다운 색채 등 민화 고유의 독창적 양식을 만들며 한국적 미의 특색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조상들의 미의식과 해학을 한껏 즐겨 볼 것을 당부했다. 전시기간 12월16일까지.
부대행사로 셔츠에 민화 도안을 직접 그려보는 어린이 민화그리기가 오는 13일, 27일 오전9시 대강당 로비에서 열린다. ※문의:부산박물관(624-634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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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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