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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88호 문화관광

<PIFF특집>PIFF 어떤 스타 오나- 레드 카펫서 펼치는 별들의 잔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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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특집> PIFF 어떤 스타 오나

 

레드 카펫서 펼치는 별들의 잔치 

 

 

 

 ○… 4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 세계 영화계의 거장들이 참석, 영화제를 한층 빛냈다.

 영국의 세계적인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가 부산영화제를 방문한다. 피터 그리너웨이는 방문기간 동안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영화세계와 철학을 들려준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아래로 임권택 감독,이명세 감독,전도연,방은진 감독,피터 그리너웨이,허우샤오시엔,조인성,하정우.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개막식에 맞춰 PIFF를 찾는다. 개막식 후 열리는 개막파티에서 모리꼬네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다. 1929년 `양철북'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독일의 폴커 슐뢴도르프 감독도 영화제를 찾는다.

 

 ○… 국내에서는 `M'의 이명세 감독과 배우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천년학'의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 배우 조재현도 부산을 방문한다. 칸의 여인 전도연, 이창동 감독, 영화배우 송혜교 유지태 천호진 문희경 강성연 지진희 문성근도 볼 수 있다.

 

 ○… 해외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프로그래머들도 대거 부산을 찾는다.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 올리비에 칸영화제 감독주간 위원장,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 집행위원장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제프리 길모어, 소치영화제 집행위원장 세르게이 라브렌티에브, 후쿠오카영화제 집행위원장 야스히로 하리키가 PIFF를 방문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10-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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