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특집> PIFF 프로그래머 추천작-이 영화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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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 PIFF특집> PIFF 프로그래머 추천작
이 영화 놓치지 말자
아시아 시네아스트와의 행복한 만남
○… 아시아 시네아스트 작품은 각별히 챙겨볼만 하다. 허우샤오시엔이 줄리엣 비노쉬와 만든 `빨간풍선', 미이케 다카시의 `크로우즈 제로'와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 위시트 사사나티앙의 공포영화 `보이지 않는', 펜엑 라타나루앙의 `플로이'는 감독들의 전작과 비교하며 보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로이스톤 틴 감독의 `881'도 강추.
떴다! 날리우드
○… 날리우드(Nollywood)란 한 해 2천편의 영화가 제작되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영화를 일컫는다. 엄청난 제작물량에 힘입어 최근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감독들도 배출되고 있다. 제타 아마타나 뉴턴 아두아카가 대표적. 뉴턴 아두아카의 신작 `에즈라'는 낯선 날리우드 영화 세계로 초대한다.
사진설명:위에서부터 `881', `빨간풍선', `슈거 랜드'.
온 가족 연인과 함께 영화를
○… 마사유키 고지마의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 야마시다 노부히로의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리우 셍 탓의 `주머니속의 꽃', 아딧야 아사랏의 `원더풀 타운', R. 발키의 `치니 쿰', 유키사다 이사오의 `클로즈드 노트', 바박 나자리 감독의 `슈거 랜드'도 가족 연인과 함께 손 잡고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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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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