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미술제 - 미술이란 미술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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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제26회 부산미술제 미술이란 미술 다 모였네
제26회 부산미술제가 부산미술협회 주관,
부산광역시, 부산예총 후원으로 지난 10일
부산시청·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막이 올랐다.
부산지역 미술인들이 장르를 초월,
한 자리에 모여 미술의 재미와 다양성을 함께 나누고
미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는 미술축제.
16일까지 시청 전시실·부산문화회관
한국화 서양화 등 전 장르 참가
다양한 미술 스펙트럼 즐길 수 있어
올 부산미술제는 부산미술협회 소속 회원 작가들과 초청 비회원 작가 등 700여 명이 참가하는 방대한 규모.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설치 등 미술 전 장르가 만나 웅장한 미술의 하모니를 품어낸다.
참여 작가의 연령 폭도 넓다.
원로작가들과 중진, 그리고 신진작가까지 전 세대를 골고루 아울렀다.
사진설명: 제26회 부산미술제 참가작 김봉진 `출항준비'
출품작은 부산미술협회 회원작품 502점과 비회원 초대작가 201점 등 모두 703점이다. 올 참가 규모는 지난해보다 85점이 늘어난 것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미술의 스펙트럼을 즐길 수 있다. 장르별 전시장은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부분은 시청 전시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부분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한편 부산미술협회는 부산미술제 개막일인 지난 10일 `부산미술인의 밤' 행사를 창작활동에 전념해온 미술인들을 초청, `부산미술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시기간 16일까지. ※문의:부산미술협회(632-24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9-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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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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