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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85호 문화관광

부산서 창작 국악 새 길 연다

부산창작국악관현악축제 11일 개막 … 13일까지 문화회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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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창작 국악 새 길 연다

 

    부산창작국악관현악축제 11~ 13일 문화회관

    부산 대구 전북 강원 시도립국악관현악단 참가

 

 

 

 

사진설명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5회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가 부산광역시 주최,부산문화회관 주관으로 오는 11∼1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활동을 북돋우고,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고 있는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는 각 시도 국악관현악단의 특색있는 창작국악관현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 각 지역 연주단체를 초청,지역의 독특한 음악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올해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대구시립국악단,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5개 단체가 참가,창작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축제 첫날인 11일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이 수석지휘자 신영균의 지휘로 `국악관현악을 위한 아리랑'(이준호 작곡) `관현악을 위한 아리랑'(최성환 편곡) 해금협주곡 `추상'(이경섭 작곡)을 연주한다.

 둘째날(12일)은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유장한 전북의 소리를 들려준다. 단장 겸 지휘자 류장영의 지휘로,전라도의 음악적 특성이 잘 살아있는 창작국악을 연주한다.

 축제의 마지막인 셋째날(13일)은 대구시립국악단이 상임지휘자 주영위의 지휘로 우리 음악의 대중성과 현대화를 잘 나타낸 창작 국악을 선보인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축제 사흘동안 매일 2부 무대를 장식한다.1부는 초청단체의 다양한 버전의 기존 창작음악을 소개하고, 2부는 수석지휘자 박호성의 지휘로 중견 작곡가들,특히 참신한 여성 작곡가들의 위촉곡을 초연하는 무대로 꾸민다.공연시간 매일 오후7시30분.

※문의:부산문화회관(607-611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9-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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