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81호 문화관광

부산바다축제 폐막 - 뜨거웠던 바다축제여,안녕∼

내용
제목 없음

부산바다축제 폐막

 

뜨거웠던 바다축제여,안녕∼

 

 

 

부산바다를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물들였던 제12회 부산바다축제가 8일 아쉬운 막을 내렸다.지난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 임랑해수욕장 등 부산의 5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졌다.

 

 7일까지 부산바다축제를 찾은 인원은 총 50만명 정도.1일 개막식 10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만,현인가요제 3만 명 등 주요 단위 행사에만 21만여 명이 축제의 현장을 찾았고,썸머퍼니랜드 2만명 등 시민참여행사에 90만 여명(6일 현재 잠정집계)이 찾아 즐겁고 신나는 바다 축제를 즐겼다.당초 올 부산바다축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를 표방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크게 강화했다.

 

사진설명: 제12회 부산바다축제가 지난 8일 폐막했다.(사진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이같은 전략이 적중, 지난해보다 참가인원이 크게 늘었다. 내용면에서도 발전했다. 대부분의 행사를 부산 인력으로 꾸리는데 성공, 축제기획력과 추진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것도 성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그동안 서울의 록 전문가에게 의존했던 기획시스템을 과감히 탈피, 축제조직위 사무국과 부산의 인력이 중심이 돼 처음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진행도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시민 관광객 등 축제 참가자의 참여의식도 높아져 성공적인 축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8-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1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