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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80호 문화관광

시네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름

일본장르영화 걸작선· 한국영화의 어제와 오늘 강좌

내용
제목 없음

시네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름

일본장르영화 걸작선·한국영화의 어제와 오늘 강좌

 

바다와 산으로 떠나는 여름에도 영화에 대한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시네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름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제팬 시네마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끈 현대 일본장르 영화 걸작을 모아 상영하는 `현대 일본장르영화 걸작선'과 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을 집중 조명해보는 `안개 속의 풍경-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현대 일본장르영화 걸작선'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10여년동안 제작된 감독 7명의 작품 15점을 소개한다. 시네마테크 부산이 특별히 주목하는 감독은 미이케 다카시와 구로사와 기요시.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폭력적으로 그려낸 `흑사회 3부작'으로 유명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 작품은 6편이 한꺼번에 소개된다.국내 최초로 `흑사회 3부작' 전편을 볼 수 있다.상영기간 오는 7~26일.관람료 일반 4천원,회원 3천원.

 8월 특별강좌 `안개 속의 풍경-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을 통해 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하는 시간.영화평론가 김영진 씨(명지대 교수)가 맡아 6강의 수업을 진행한다.강좌기간 오는 9∼18일 매주 목 금 토.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8-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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