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름
일본장르영화 걸작선· 한국영화의 어제와 오늘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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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시네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름
일본장르영화 걸작선·한국영화의 어제와 오늘 강좌
바다와 산으로 떠나는 여름에도 영화에 대한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시네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여름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제팬 시네마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끈 현대 일본장르 영화 걸작을 모아 상영하는 `현대 일본장르영화 걸작선'과 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을 집중 조명해보는 `안개 속의 풍경-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현대 일본장르영화 걸작선'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10여년동안 제작된 감독 7명의 작품 15점을 소개한다. 시네마테크 부산이 특별히 주목하는 감독은 미이케 다카시와 구로사와 기요시.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폭력적으로 그려낸 `흑사회 3부작'으로 유명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 작품은 6편이 한꺼번에 소개된다.국내 최초로 `흑사회 3부작' 전편을 볼 수 있다.상영기간 오는 7~26일.관람료 일반 4천원,회원 3천원.
8월 특별강좌 `안개 속의 풍경-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을 통해 한국 영화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하는 시간.영화평론가 김영진 씨(명지대 교수)가 맡아 6강의 수업을 진행한다.강좌기간 오는 9∼18일 매주 목 금 토.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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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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