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필을 위한 보∼너스 영화잔치
시네마테크 부산 `씨네 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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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씨네필을 위한 보∼너스 영화잔치
시네마테크 부산 `씨네 리플레이'
시네마테크 부산이 미처 못 본 예술영화를 모아서 상영하는 `씨네 리플레이-2007 상반기 놓친 영화 보기'를 마련한다. 예술영화에 목말라 하는 시민들을 위한 보너스 상영인셈.
사진설명: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카뮈 따윈 몰라', `오! 마이 보스!'.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씨네 리플레이' 상영작은 모두 7편. 부산에서는 상영기회도 잡지 못했던 부산 미개봉작 `오! 마이 보스!' `와일드 이노선스' `카뮈 따윈 몰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제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타인의 삶', 상영기간이 짧아 영화팬들을 아쉽게 했던 `씨 인사이드' `마이 베스트 프렌드'가 그것.
이번 영화제는 그동안 미뤄 둔 예술영화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는 달콤한 한여름 밤의 꿈을 선사할 것이라고. 일반 4천원, 회원 3천원.
이와 함께 두 번째 영화사랑방을 오는 11일 오후7시 시네마테크 부산 로비에서 연다. 7월 영화사랑방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국내 미개봉작인 만큼 당일 오후7시 DVD로 무료 상영 후 토론한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7-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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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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