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제1회 가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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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제1회 가족영화제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제1회 가족영화제를 오는 23일 서면 영광도서 문화사랑방에서 연다.
`사랑, 희망, 행복'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함께 느끼고 얘기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
독일의 문호 에리히 케스트너(사진 왼쪽)의 원작을 영화로 옮긴 `쌍둥이 찰리와 루이제'(요세프 빌스마이어 감독) `핑크트헨과 안톤'(칼로리네 린크) 두 작품. 영화팬들에게도 낯선 두 작품은 가족 구성원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각자 다른)가족의 의미, 다양한 시각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갈등을 딛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화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변화와 갈등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도 한다.오후1시부터 두 편을 연달아 상영한다. 관람료 무료.※문의: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802-290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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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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