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부산 20일 수요시네클럽
- 내용
-
제목 없음 시네마테크 부산 20일 수요시네클럽

시네마테크 부산은 오는 20일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을 초청, 수요시네클럽을 연다.
한재림 감독은 자신이 추천한 영화 `성난 황소'(마틴 스코시즈 감독, 사진 왼쪽)를 관객과 함께 보고 강연한다.
우리나라에는 `분노의 주먹'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성난 황소'는 세계 미들급 챔피언 제이크 라모타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체중을 23kg이나 늘였다 줄였다 한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압권으로, 감독 마틴 스코시즈의 영화적 감수성이 강렬하게 드러난 영화다.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이 쓰인 오프닝 크레딧의 셰도우 복싱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영화상영은 오전11시30분,오후2시 4시30분 7시. 강연은 오후7시 상영후 열린다. cinema.piff.org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7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