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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67호 문화관광

즐거운 통신사 축제 100배 즐기자

연고지 도장 12개 받으면 기념품 사진작가가 무료 기념촬영 해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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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동선. 지명은 연고지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연고 지역별 지점 위치.

 

즐거운 통신사 축제 100배 즐기자

 

 

 5월 부산은 신명나는 축제의 계절이다. 고대 외교사에서 내 고장 부산의 위상을 재조명해보는 조선통신사 40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지난 1일 `대장금의 문화 속으로'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눈부신 5월 햇살 아래 펼쳐진 축제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부산의 축제를 더 즐겁고 알차게 즐길 수 있게 안내 가이드를 담았다.

 

 

연고지 도장 12개 받으면 기념품

사진작가가 무료 기념촬영 해줘

 

홍룡포 입고 사진 '찰칵'

 

  

 화려하고 기품 있는 궁중의상을 입고 잠시 역사 속 인물이 되어보는 코너. 왕의 옷인 홍룡포를 비롯 조선시대 예복, 관복을 입을 수 있다. 홍룡포 입은 모습을 작품사진으로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작가 문진우 씨가 공짜로 사진도 찍어준다. 컬러 프린트로 출력할 수도 있다. 프린트비 3천원.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5시. 용두산공원 특설행사장.

 

사진설명: 군치마쓰리의 `자오도리'.

 

대장금 음식만들기

 

 옛날 궁에서 먹던 김치찌개에는 돼지고기 대신 다른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요리연구가 이경희 씨가 궁중떡볶이 궁중잡채 궁중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다.

 외국인에게 우리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여는 행사지만 내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외국인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6일까지 매일 오전10시, 오후1시, 오후3시. 신청접수 (816-3371)

 

조선통신사 보물을 찾아라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에 재미를 더하는 관객 이벤트. 조선통신사 연고도시 12곳을 다니며 조선통신사 지도에 도장을 받아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기념품을 준다. 400번째 방문자에게는 쓰시마 왕복 훼리 승선권 2장을 준다.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을 따라가며 연고도시에 들러 도장을 받고, 각 도시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념품도 준다.

 

 

사진설명: 조선통신사정사가 탄 정사선.

 

평화의 행렬 관람 포인트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는 어디에서 봐도 흥겹고 즐겁다.

그러나 퍼레이드를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숨은 명당은 있기 마련.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을 가장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는 창선치안센터 앞이다. 용두산공원을 출발한 퍼레이드 행렬이 창선치안센터 앞에서 잠시 머물며 중간무대를 갖고 시민과 어울리는 곳이 바로 이곳. 우리나라와 일본을 대표하는 민속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5일 낮 11시 창선치안센터 앞 삼거리에서 요사코 이오도리와 캇포레를 각 20분동안 공연한다.※문의: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816-3371) 

 

사진설명: 기장의 멸치 축제.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5-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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