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등 2편 상영
19일부터 시네마테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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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하나' 등 2편 상영
19일부터 시네마테크 부산
일본의 촉망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 오는 19일부터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영화팬과 만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04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아무도 모른다'로 유명세를 탄 인물. 2006년작 `하나'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설명: `아무도 모른다' 한 장면
상영작은 `하나' `아무도 모른다' 두 편. `하나'는 고레에다 감독이 최초로 만든 시대극으로 복수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와 리에, 아사노 타다노부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아무도 모른다'는 `하나'와는 사뭇 다른 영화. 1988년 도쿄에서 일어난 `버림받은 4남매'를 영화화했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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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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