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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64호 문화관광

첼로의 원숙한 아름다움과 만난다

첼리스트 정명화 연주회 19일 부산문화회관

내용
제목 없음

첼로의 원숙한 아름다움과 만난다

 

첼리스트 정명화 연주회 19일 부산문화회관 

                                                                 

 

첼리스트 정명화(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첼로 인생 51년을 결산하는 기념 공연을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사진설명 : 정명화.

 

 정명화는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어머니에게서 첼로를 받은 이후 반세기가 넘는 51년 세월을 첼로와 함께 했다.

 그동안 전문 연주가로, 스승으로, 또 유엔마약퇴치기구 친선대사·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첼로 명인 정명화의 투철한 음악정신을 살필 수 있다. 정명화는 이번 공연에서 51년 음악 정신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부산 공연에서는 로카텔리 `소나타 라장조'브람스 `소나타 바장조 작품99' 등을 연주한다.※문의:부산문화회관(607-607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4-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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