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 원숙한 아름다움과 만난다
첼리스트 정명화 연주회 19일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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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첼로의 원숙한 아름다움과 만난다
첼리스트 정명화 연주회 19일 부산문화회관
첼리스트 정명화(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첼로 인생 51년을 결산하는 기념 공연을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사진설명 : 정명화.
정명화는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어머니에게서 첼로를 받은 이후 반세기가 넘는 51년 세월을 첼로와 함께 했다.
그동안 전문 연주가로, 스승으로, 또 유엔마약퇴치기구 친선대사·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첼로 명인 정명화의 투철한 음악정신을 살필 수 있다. 정명화는 이번 공연에서 51년 음악 정신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부산 공연에서는 로카텔리 `소나타 라장조'브람스 `소나타 바장조 작품99' 등을 연주한다.※문의:부산문화회관(607-607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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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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