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에 관한…' 6일부터 가마골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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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골소극장은 오는 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공연한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에서 11년동안 650회 이상 공연하는 등 연극팬들의 사랑을 받은 연극계의 스터디셀러. 지난해 작곡가 송시현과 김정리가 가세,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로 탈바꿈했다.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 뽑은 배우들의 노래와 춤 실력도 쟁쟁하다. `사랑에…'의 터줏대감 민충석, 2006년 서울연극제 신인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된 라미란, 2004년 서울연극제 뮤지컬 부문 여자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된 전소영의 춤과 노래, 연기는 공연시간 110분동안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관객을 위한 사랑의 프러포즈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반짝이는 조명 아래 배우들의 축가를 들으며 사랑의 고백을 할 수 있다. 공연시간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30분, 7시30분, 일 오후3·6시.※문의:가마골소극장(245-004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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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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