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61호 문화관광

최민식·신옥진 씨 시립미술관에 작품 기증

내용
제목 없음

최민식·신옥진 씨 시립미술관에 작품 기증

 

 

 

 

사진설명 : 최민식 씨(왼쪽)와  신옥진 씨

 

 부산의 원로 사진작가 최민식(79)씨와 부산 공간화랑 대표 신옥진(60)씨가 부산시립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한국 리얼리즘 사진의 원로 최민식씨는 부산 사진계의 가장 큰 어른. 지난 57년부터 50여년동안 부산을 배경으로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의 삶을 필름에 담아왔다. 지난해 자신의 작품 50점을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했다.

 신옥진씨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화랑의 하나인 공간화랑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세 차례에 걸쳐 작품 100점을 기증했다. 신옥진씨의 미술품 기증은 상업적 이윤을 넘어서 미술품에 대한 진실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증문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접견실에서 최민식·신옥진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산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3-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61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