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60호 문화관광

솔오페라단 신춘음악회 - 부산문화회관 4월 20일 오후7시30분

꽃망울 터지듯… 새 봄 음악회·뮤지컬 공연 릴레이

내용
제목 없음

꽃망울 터지듯… 새 봄 음악회·뮤지컬 공연 릴레이

 

매화가 피었다. 산수유도 피었다. 목련과 개나리는 수줍게 살짝 봉오리를 내밀었다. 꽃이 또 다른 꽃에게 손길을 건네주듯 새 봄과 함께 격조 있고,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 소식이 줄을 잇는다. 향긋한 꽃내음 따라 관심 있는 공연을 골라 즐기며 문화예술의 향기도 누려보자.

 

 

솔오페라단 신춘음악회  - 부산문화회관 4월 20일 오후7시30분

 

 

지난해 오페라 ‘라 보엠’으로 뛰어난 오페라 연출 능력을 과시한 솔오페라단이  새봄과 함께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신춘음악회를 마련한다.

부산문화회관에서 오는 20일 오후7시30분 열리는 ‘신춘음악회-클래식의 대중화 선언’이 그것.솔오페라단의 올 3대 프로젝트인 신춘음악회,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 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중 하나인 신춘음악회는 클래식의 대중화 선언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모든 시민들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레퍼토리는 가볍게, 연주 실력은 뛰어난 음악회를 추구한다.소프라노 김영미, 베이스 양희준, 소프라노 김유섬 등 성악가와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레퍼토리는 비제 오페라 ‘카르멘’중 ‘투우사의 노래’ ‘하바네라’ ‘꽃의 노래’,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천벌 받을 악마들아’, 우리민요 ‘경복궁타령’ ‘명태’등.※문의:솔오페라단(626-6664)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3-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6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