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 마당 연창 무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
- 내용
판소리 다섯 마당 연창 무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지휘자 박호성)은 병술년 새해 희망, 의욕찬 새 출발을 기원하는 `2006 신년음악회'를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관악합주 `취타 절화 길타령 금전악 군악' 등 5곡과 현악합주 아리랑 메들리인 `아리랑, 밀양아리랑'등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곡들을 들려준다.
또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 주요대목을 연창하는 등 전통음악의 진수를 1, 2부로 나누어 펼친다.
1부는 관악과 현악의 합주곡을 연주하는 무대.
판소리 다섯 마당 주요대목을 잇달아 들려줄 2부에서는 판소리 심청가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등 다섯 마당의 주요대목을 들려준다.
박성희 조경자 이향희 씨 등영남지방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들이 연창한다.
※문의:부산시립국악단(607-611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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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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