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책 / ‘송동선이 만난 사람-당신이 최고야!’
피아노 거장부터 거리의 장삼이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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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의 책 / 피아노 거장부터 거리의 장삼이사까지
‘송동선이 만난 사람-당신이 최고야!’
피아노의 거장 백건우에서부터 길거리 교통정리로 한평생을 바친 윤종성 씨까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잘난사람 못난 사람이 살아온 얘기를 더듬어 종내 생의 찬가를 부르는 ‘송동선이 만남 사람-당신이 최고야!’(송동선 지음, 글마당 펴냄)가 나왔다.
이 책은 저자가 국제신문 기자로 재직 중 기획, 연재한 와이드 인터뷰 ‘송동선이 만난 사람’을 한데 묶은 것이다. ‘송동선이 만난 사람-당신이 최고야!’는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사람이나 드러내지 않고 남다른 삶의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등을 통해 그들의 애환과 보람, 희망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일곱 살 치어걸 송유빈 양에서부터 여든 셋의 김임식 씨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을 만났고, 그들이 살아온 삶의 궤적과 꿈을 이루기 위해 쏟았던 땀과 눈물, 그리고 아직 이루지 못한, 아니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이루고 있는 꿈과 열정에 대한 뜨겁고 소박한 이야기를 담았다.※문의:글마당 (02-869-415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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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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