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다양한 무용 강습
`시민무용교실'`어린이 한국춤 교실'
- 내용
부산시립무용단 다양한 무용 강습
‘시민무용교실’‘어린이 한국춤 교실’
`얼쑤' 차가운 겨울 날씨로 움츠린 몸을 우리 춤사위와 함께 활짝 펴보자.
부산시립무용단이 겨울방학 중인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무용교실을 연다.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제25기 시민무용교실'과 `제14기 어린이 한국춤 교실'을 오는 16∼20일 5일간 부산문화회관 시립무용단 연습실과 소년소녀합창단연습실에서 여는 것이다.
시민무용교실은 한국 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무용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탈춤(20명), 부채산조춤(20명) 2개 과목을 강습한다.
어린이 한국춤 교실은 전통춤을 배우고자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탈춤(20명)과 아리랑춤(20명) 2개 과목을 강습한다.
홍기태(수석안무자), 이성원(수석단원), 이윤혜(훈련지도자), 장해정(부수석단원) 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시민무용교실은 2만원, 어린이 춤교실은 1만원.
오는 12일까지 접수.
무용단이 매년 상반기(1월) 하반기(7월) 두 차례 열어 온 시민무용교실과 어린이 한국춤 교실은 늘 많은 강습자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프로그램이다.
※문의:부산시립무용단(607-611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9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