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
국악·실내악·뮤지컬… 3가지 색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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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국악·실내악·뮤지컬… 3가지 색깔 공연
뮤지컬 ‘명성황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부산공연이 오는 19~2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는 탄탄한 서사와 화려한 무대연출과 의상, 뮤지컬의 특성을 극대화한 빼어난 음악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며 10여년째 롱런하고 있는 작품. 특히 명성황후 죽음 후 비탄에 잠겨있는 온 백성에게 명성황후의 혼이 나타나 조선의 무궁을 기원하는 마지막 장면은 명장면 중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시간 19일 오후8시, 20일 오후3·7시, 21일 오후2·7시. ※문의:인터파크 (1544-155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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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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