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제전 ‘부산국제음악제’
국악·실내악·뮤지컬… 3가지 색깔 공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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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국악·실내악·뮤지컬… 3가지 색깔 공연
실내악 제전 ‘부산국제음악제’
세계적 연주자와 함께 하는 실내악 축전 ‘2007 부산국제음악제’가 23일 막을 올린다. 내달 3일까지 부산문화회관, 해운대 그랜드호텔.2005년 첫 시작, 올해로 3회째 맞는 부산국제음악제는 부산에서 열리는 유일한 실내악 전문 국제음악제라는 점, 부산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세계적 연주자들이 연주회를 열고 또 후학들을 위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순수 민간단체가 주최한다는 점에서 부산 음악계를 풍성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행사로 주목 받았다.세계적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비올리스트 최은식 부부, 피아니스트 올리비에 갸르동(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피에르 아모얄(인디애나 폴리스 콩쿠르 심사위원) 등 이름만으로도 눈부신 연주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문의:부산아트매니지먼트(747-153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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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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