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송년음악회’ 14일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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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안녕! 2006년… 송년음악회 릴레이
2006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은 송년음악회로 부산 무대가 풍성하다. 클래식 국악 퓨전 등 장르도 다양하고,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 음악가도 부산을 찾아 음악팬과 함께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나눈다.
‘2006 송년음악회’ 14일 부산문화회관
(사)부산문화가 ‘2006 송년음악회’를 14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음악회는 클래식과 우리 가락,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과 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 가수 김세환과 신효범이 출연한다. ‘바이올린 천재’로 불리는 오주영은 화려한 연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이 크라이슬러의 ‘중국의 북’등을 들려주고, 오정해가 ‘꽃분네야’ 등을 노래한다. 부드러운 창법의 김세환과 다이내믹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신효범은 각각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문의:부산문화(633-899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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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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