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동심으로 여행 떠나요
어린이연극 두 편 -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루돌프와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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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신나는 동심으로 여행 떠나요
어린이연극 두 편 -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루돌프와 산타클로스’
어린이들의 친구 ‘뽀로로’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으레 우리 곁을 찾아오는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이 연극으로 만들어져 꼬마 팬과 만난다.
사진설명: 루돌프와 산타 클로스(왼쪽)와 뽀로로오 별나라 요정.
부산문화방송은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뽀로로’를 뮤지컬로 만든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을 오는 25~26일 오전11시, 오후 2·4시 부산MBC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얼음나라 작은 숲속 마을에 사는 꼬마펭귄 뽀로로와 크롱 루피 패티 등 일곱 동물친구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을 담은 ‘뽀로로…¨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새단장했다.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수장치와 무대효과를 활용, 뽀로로와 크롱 등 주요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연출한다.
집채만한 눈덩이가 구르고, 요정이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사라지는 꿈같은 일들이 펼쳐져 눈과 귀가 즐거운 마술같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만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부산문화방송(760-1166)
극단 동그라미 그리기는 창작 뮤지컬 ‘루돌프와 산타 클로스’를 오는 30일~ 내달 3일 동래문화회관 대강당, 내달 7~10일 부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공연한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빠지지 않는 산타 클로스 전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노래와 율동이 함께 하는 가족 뮤지컬로 만들었다고.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또래 여자아이 ‘영희’를 앞세워 착한 일을 하면 선물을 받는다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루돌프 사슴코’ ‘창밖을 보라’ 등 친숙한 캐럴을 신나는 율동에 맞춰 함께 부르고, 종이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무대효과로 다가오는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게 한다.
공연시간 오는 30일~내달 2일 오전10시20분 11시40분, 내달 2~3일 오후 1·3시(이상 동래문화회관 대강당), 내달 7~8일 오전 10시20분, 11시40분, 내달 9~10일 오후 12시, 1·4시(이상 부산시민회관 소강당). ※문의:동그라미그리기(818-177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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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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