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조리 보관 중심 식중독예방 10대 수칙 마련
-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의 조리 보관 저장 등에 대한 10대 수칙을 마련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식품 구입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2. 음식물 조리시는 중심부가 75℃ 이상 되도록 가열해야 안전하다. 3. 조리된 식품은 가급적 바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4. 음식물을 보관할 경우는 5℃ 이하 또는 60℃ 이상으로 보관해야 한다. 5. 보관했던 식품을 섭취할 때는 다시 가열한 후 섭취한다. 6. 조리된 식품과 조리가 안된 식품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7. 손을 자주 씻고,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식품취급을 금한다. 8. 주방기구와 식기 도마 행주 등은 자주 소독해 사용한다. 9. 바퀴 파리 쥐 고양이 등이 식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10. 물은 끓여서 마시고 지하수는 소독후 음용수로 사용해야 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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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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