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음악회·야간산행… 금정산서 놀자
2006 금정산 생명문화축전 21일까지 동문~범어사 일대
- 내용
- 짚신 신고 ‘달빛 걷기’ 판소리·춤·공연 곁들여 연날리기 등 체험 행사 풍성 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06 금정산 생명문화축전’행사가 21일까지 금정산과 부산시내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다. 주제는 ‘생명의 금어(金魚)를 찾아서’. 금어는 금정산 정상인 고당봉 옆 바위로 된 금샘에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속의 금색 물고기. ‘생명 살리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최종수 신부의 ‘생명과 평화’ 초청강연으로 막이 올랐고 오는 20일 오후 임란 동래의총에서 임란선열을 위한 위령굿 ‘조상 천도제’를 지내면 본격 행사가 시작된다. 이날 금정산 일대에서는 대천천·온천천 생태탐사‘생명과 평화를 떠나는 여행’과 달빛 걷기 및 산상음악회가 열린다. ‘달빛 걷기’는 오후 6시부터 금정산성 동문∼북문광장∼범어사 일대에서 펼쳐지며 짚신을 신고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야간산행이다. 코스 중간에 판소리와 춤 공연이 곁들여지며 묵언의 구간에선 사색의 시간도 갖는다. 산행에 이어 북문 정상에서 산상 작은음악회가 열려 모든 생명의 신성함을 느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북문 앞터에서 금정산 금샘제‘새물 넘쳐라! 범천금어 춤춘다’가, 오전 11시부터 동문 앞 문화 숲에서 동문 산상음악회 ‘같이 동참하는 생명과 평화노래’가 펼쳐진다. ‘사람의 마을에 생명의 꽃이 피면…’은 금성초등학교에서 갖는다. 21일 오전 10시부터 금성초등학교와 금정산 일원에서 환경미술제와 우리꽃심기, 천연염색, 연날리기, 나무 곤충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문의:금정산 생명문화축전사무국(807-049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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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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