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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63호 문화관광

음악치료 워크숍

발전 가능성 큰 미개척분야 양정청소년회관 첫 도입

내용
 부산시 양정청소년회관은 부산 지역에서는 아직 생소한 음악치료 전문 워크숍을 오는 7월2~3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  음악치료란 음악으로 스트레스 해소, 긴장이완 등을 돕도록 해 질병 치료에까지 기여하도록 하는 대안치료법으로 서구를 중심으로 그 활용범위가 확산되고 있는 분야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음악치료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고, 삶의 내면을 잘 구성해 외부세계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음악치료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초보 단계여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한 미개척 분야로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분야다.  부산에서 열리는 음악치료 관련 강좌로는 첫 공식 워크숍인 양정청소년회관의 이번 워크숍은 상담·음악 관련 실무자, 음대생, 음악치료에 관심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정신지체인 자폐아동 등 장애유형별 음악치료와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음악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음악치료는 참가자가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다. 강사는 최명철(한국음악치료학회장)씨.  ※문의:양정청소년회관 (868-075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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