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어린이 연극 축제
5월5일까지 금정문화회관·SH공간소극장
- 내용
- 부산연극 축제가 한창이다. 어른들만의 잔치인가 싶더니, 아이들도 꽃 나들이 옷자락을 잡아끈다. 연극 보러 가자고. 문화가족 ‘살터’는 오는 5월5일까지 금정구 금정문화회관과 수영구 SH공간소극장에서 ‘2006 봄 어린이 연극 축제’를 연다. 이번 연극축제에는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3편의 어린이 연극을 공연한다. 무대위의 이솝우화집 ‘토끼의 이솝 여행기’ 전래동화 자라와 잊혀지지 않는 주인공 캐릭터 토끼가 이솝우화에 나오는 동화 속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들. 자라에게 속아 용궁에 끌려갔다가 간신히 살아 돌아온 토끼가 용왕님의 병이 다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용궁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솝 우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6일까지 평일 오후 4시, 토·휴일 오후 1시, 3시 SH공간소극장 관람요금 1만2천원. 감동의 가족동화 ‘애기똥풀’ ‘절름발이 자식이라며 놀림을 받던 하늘이가 엿장수에게 하늘이에 대한 부모님의 일기인 책을 엿과 바꾸어 먹으려다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하늘이는 그 책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따뜻한 자장가가 한동안 마음의 여운으로 남는 극단 아름다운세상의 ‘애기똥풀.’ 현대 가정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창작인형극이다. 작품에는 우리의 정겨운 옛 모습과 반딧불이 소독차 엿장수 리어카 등이 등장해 부모들에겐 향수와 감동을, 아이들에겐 옛 모습과 재미를 선사한다. 5월3~4일 오후 4시, 5월5일 오후1시, 3시 SH공간소극장 관람요금 1만5천원. 과학 체험놀이 뮤지컬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흔히 느끼는 생활속의 과학, 논리적으로 증명하고픈 현상들을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 줄 수는 없을까? 어려운 과학을 신기한 마술과 음악, 율동과 함께 설명하면 아이들은 과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어린이 과학체험 뮤지컬 ‘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이 작품은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학 현상을 마술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웅장한 음향, 3차원 입체영상, 특수 효과 등을 가미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21~23일 평일 오후 4시, 토요일 오후 2시, 4시 , 일요일 12시, 오후 2시,4시 금정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요금 1만5천원. ※문의 : 문화가족 살터(621-851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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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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