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의 모노드라마 `늙은 창녀의 노래'
- 내용
- 마흔한 살 동갑내기 소설가와 목포 뒷골목 늙은 창녀의 하룻밤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자. 두 평 남짓한 방, 흐릿한 전등불 밑, 몸을 파는 늙은 창녀는 동갑내기 손님을 만나 20년을 쌓아둔 한을 한 잔 술과 함께 풀어놓는데 … . 연극 `늙은 창녀의 노래'가 오는 25∼26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인도로 간 예수'로 유명한 소설가 송기원 씨가 남도기행에서 자신이 겪은 실화를 담아낸 연극이다. 배우 양희경씨가 구성진 남도 사투리와 시를 담은 8곡의 노래와 가슴속 깊이 꽂히는 질퍽한 연기로 관객을 압도한다. `늙은 창녀의 노래'는 1995년 초연한 이래 10년만인 지난 1월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해 화제가 된 작품.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3·6시. 공연료는 S석 4만원, A석 3만원. ※문의:공연라이프(626-949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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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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