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매듭 규방 공예전
- 내용
- 한 땀 한 땀 정성들인 바느질, 한 줄의 끈목으로 엮은 매듭, 천연염색이 고운 상보…. 한국여인들이 손과 몸에 지녀온 갖가지 규방공예품이 수줍게 시민을 기다린다. 전통매듭·규방예술연구단체인 연정꽃예술중앙회(회장 나수자)가 두 번째 회원전 `꽃과 여인의 손길'전을 5일까지 시청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박쥐, 원앙 매미 등을 수놓은 삼작 노리개와 옥 노리개, 도장을 넣던 도장장주머니, 거북모양 주머니 등 다양한 주머니가 선보인다. 이밖에 자수 조각보, 옥사 염색조각보 등이 우리 전통의 화려함과 단아한 멋을 함께 보여준다. 나 회장은 "규방예술은 단순한 전통에 머물지 않고 실생활에서도 실용성이 높다"며 규방예술에 관심을 당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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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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