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무료로 파견
공곤근로사업의 하나 중소기업에 필요 인력 지원
- 내용
- 부산시는 올해 실시하는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디자인 개발을 위한 필요 인력을 신청하면 3명 이내의 디자인 인력(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생중 미취업자 또는 실직 디자이너)을 3~6개월 무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디자인 대상 부분은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카탈로그, 광고디자인, 섬유디자인, 브랜드디자인, 기업홈페이지, 사무실 인테리어디자인, 회사명 로고타입 다자인, 심볼마크 디자인, 공예품 디자인, 패션 디자인 등이다. 디자인 인력에게 지급되는 하루 2만7천원(부대비용 포함)의 인건비는 매달 말 전액을 실업 기금에서 지급되므로 해당 업체는 일체의 부담이 없다. 신청자격 요건은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의한 모든 중소기업, 지원기간은 4월13일~6월30일, 신청기간은 3월25일까지. 신청서 접수 및 문의처는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영남지역분원(부산진구 범천1동 상공회의소 9층) 전화 (637-5187~8), 부산 울산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전화 (341-0362~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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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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