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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62호 문화관광

5월 봄 만한 문화행사 전시/ 화폭에 담은 부산 100경

전업미술가회 부산지회 전시회

내용
 해운대 모래사장, 태종대의 기암괴석, 낙동강의 철새 떼….  부산에는 부산이 자랑할 만한 아름다운 명소 100경이 있다.  한국전업미술가회 부산지회(회장 이중렬)가 부산의 100경을 화폭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시청 전시실.  `부산사랑 100경 전'은 부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테마전으로 올해가 세 번 째 전시회.  김길연 이재진 이우곤 김문수 고일웅 선생 등 원로작가와 곽화영 최영희 박인자 씨 등이 50호에서 100호에 이르는 작품들을 출품했다. 오륙도 몰운대 장산폭포 등 부산의 곳곳을 담았다.  이 회장은 "작가는 자기가 좋아하는 소재를 찾아 작업을 하게 마련이지만 부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 역시 전업미술가의 몫"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을 알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시청전시실(888-474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5-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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