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 전통의 부산어린이날 큰잔치
- 내용
-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제32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는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껏 풀 수 있는 동적인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오전 8시20분부터∼11시30분까지. 개그맨 안상태(안어벙)씨의 사회로 열릴 이번 행사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게임 카트라이더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경찰특공대·119소방대의 스카이다이빙 시범을 볼 수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사진〉 선수는 부산시태권도협회 선수들과 함께 태권도 시범을 펼친다. 또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발레공연과, 스탠드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굴렁쇠 굴리기, 줄넘기 등 다양한 게임과 갖가지 볼거리로 알차게 꾸민다. 입장권 어른(중학생 이상) 2천원, 어린이(만 6세 이상) 1천원. ※문의:부산일보사(461-443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4-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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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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